[날씨] 절기 '한로' 쾌청한 가을...가을볕에 기온 껑충 / YTN

2018-10-08 46

절기 '한로'인 오늘 쾌청한 가을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선선하다는데요,

오늘은 깊어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에 YTN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권혜인 캐스터!

뒤로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있군요?

[캐스터]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진분홍빛의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에 코스모스가 고개를 끄덕일 때면 향긋한 꽃내음까지 전해져오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20.5도로 선선하고요,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해서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 느끼기 참 좋습니다.

오늘 종일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 많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12도, 대전 10도, 대구 11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지만 쌀쌀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20도, 대구 21도, 광주와 부산 22도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이후 수요일인 모레는 오전까지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목요일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뚝 떨어지며 날이 한층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더 쉽습니다.

1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까요.

가벼운 산책으로 건강 지켜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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